조금 황당하면서 뭔가 숨기고있는건 아닌지..의심을 가게 할 상황입니다.

 

 

모부대의 일병이.. 자다가 숨졌다고합니다.

 

 

 

 

부검에 들어갔는데요... 결과는 급성심장마비로 추정했다고합니다.

원인이나 과정은 현재로서는 알수가 없다고하네요.

외상이나 질식사 흔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소 비염과 축농증을 앓았다고하는데요, 유족은 이 결과에 동의하고 장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합니다.

 

 

 

 

 

 

 

상병은 불침번을 서던 중, 다음 근무자인 일병을 30분전에 깨우고,

나오지 않는 다음근무자를 다시 깨우러 들어간 상병은.. 의식이 없는 일병을 보고 놀라서

보고를 했다는것이 군 당국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진짜 어쩔수없는 일이라고는하지만..

지금까지 하도 사실과 다르게 지들편하게 조작, 은폐, 날조를 해오다보니..

100% 믿어지지가 않는것도 사실이네요.

하지만 외상 등의 흔적도 없는상태에서.. 뭐라 할수는 없고..

좋은곳으로 가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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