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계란...맛있죠?? 껍질을 까서 소금에 찍어먹으면...

거기다 칠성 사이다와 함께한다면...

환상적인건 기차 안에서 창밖을 보며 먹는다면!!!!!

크아~~ 죽이네요 ㅋㅋㅋㅋㅋ

 

 

삶은계란은 요즘처럼 KTX가 아니라 무궁화호...못해도 새마을호 정도는 되야되는겁니다 ㅋ

그옛날 통일호나 비둘기호가 베스트이긴 하지만....

장거리에서는 너무 지루하니까 패스 ㅋㅋㅋㅋㅋㅋㅋ

 

 

삶은계란을 먹으려고 할때..껍질깔때 너무나도 열받는 상황입니다 ;;

 

 

 

 

 

 

 

 

 

 

 

도대체 계란을 어떻게 삶았길래..껍질이랑 흰자가 붙어서 그냥 알몸이되냐 ㅡㅡ;;

만약 돈주고 산 계란이 이렇게 까지면 진짜 집어던지고 난리부릴정도로 화가 날것같네요 ;;;

 

 

삶은계란은..소금에 찍어서 입에 한입 물었을때..짭쪼름함과 동시에 보들보들한 흰자의 촉감..

그리고 약간은 뻑뻑하지만 담백한 노른자의 그 맛이 어우러지는걸 잔뜩 기대를 하면서 까기 시작하는건데...

저딴식으로 되면 그냥 못참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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