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을보고 완전 놀랬습니다.

어디 미국 만화에서나 볼법한 얼굴을 하고있는 동물이 있습니다.

현실감각이 떨어진건가..

딱봐도 이건 살아있는 동물처럼은 안느껴지는데요..

이런 얼굴을하고 움직인다면 진짜 제대로 놀랄것같습니다 ㄷㄷㄷㄷㄷ

어우! 그림 자체도 참 괴기스럽다 ㅋㅋㅋㅋㅋ

그걸 저렇게 실사화하니까.. 더 괴기스럽네요.

꼭 공포영화를 보는것같은 그런 기분???

산 깊은곳에서 만난 무섭게생긴 토끼같은 생물.

저런 얼굴로 천천히 나한테 깡총깡총 뛰어온다.

사람을 좋아하나? 싶어서 다가온 녀석을 쓰다듬어주려는데..

갑자기 내손을 문다.

이빨은 왜이리 날카로운지.. 살이 찢어지고 피가 많이난다.

너무 아프다.

출혈을 최대한 누르며... 그녀석을 쳐다봤다.

입가에 피를 묻힌채.. 날 쳐다보고있는녀석.

등골이 오싹해진다.

도망가려 뒤를 돌았다.

눈앞에 저녀석이 있다.

아니, 입가에 피가 없는걸 보면 다른녀석이다.

이녀석도 나에게 뛰어오려고한다.

무서워서 왼쪽으로 빠져나가려했지만... 또다른 녀석이 가로막고있다.

공포에 휩쌓여 사방을 둘러봤다.

이미 나는 포위가 되었다.

그리고 이녀석들은 조금씩.. 나에게 다가오고있었다.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