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두근거리는 고백방법
2015. 7. 23. 11:49
어느 남자가 공책에다가 이렇게 적어놨다고하네요.
은근히... 설레입니다.
잘 보다가 괜히 약올리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빠지려고하다가...
나중에는 제대로 심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돼지라고 강조를 합니다.
아마 이 여자아이는 날씬한건 아니고. 약간 통통한 그런 체형이겠네요 ㅋㅋㅋ
흔히 진짜 뚱뚱한 여자아이한테 돼지라고 놀리는 애들은.. 악동들이 괴롭히는 그런거아니면
장난식으로 부르지는 않을테니까요...
돼지는 샤이니 노래를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너를 좋아한다
이생키..어디서 이런 멋진짓거리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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