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머리가 만지고 싶었을뿐이야
2017. 1. 4. 17:11
이것 참 사람 민망하게 시리.....
어느 높으신분처럼 보이는 흑형이.. 심판 흑형들을 세워두고 악수를 합니다.
뒤에는 선수들도 있네요.
그런데.. 당연히 악수를 할것이라 생각했던 한 심판흑형....
손을 내미는데..
옆사람 표정.... 갑자기 무너가 생각났다는듯 옆을 잽싸게 쳐다봅니다.
아냐... 난 내 머리가 만지고 싶었을뿐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헷갈리게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너무하구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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