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따뜻한 상황임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한 표현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평소보다 더 한 상황에서.. 너무 라던가... 더욱 같은 말은 쓰지않고 개 라고 합니다.

너무 피곤하다 -> 개피곤하다

더욱 화가난다 -> 개화난다.

 

 

왜 개를 이렇게 갖다쓰게 된걸까요??? 욕할때 개가 나와서? ㅋㅋㅋㅋㅋㅋ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말을 잘 쓰는데요... 더욱 따뜻한..... 개따뜻한 상황입니다.

이건 보시면 누구라도 부정할수가 없을겁니다.

 

 

 

 

 

 

진짜 개를 뽁뽁이로 둘러쌈....

단연효과로 인해서 난방비 절감을 목적으로 겨울에 불티나게 팔려나갔었죠????

뽁뽁이....

 

 

진짜... 개 따뜻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