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하다보면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쯤 되겠죠?

고학년도 가끔.. ㅎㅎ

 

 

이거 다 한 학생은 나가 놀아도 돼요~

 

 

여기서 두개의 그림이 있습니다.

먼저 처음 그림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서 두번째 그림을 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어떤가요? ㅎㅎ

전 첫 그림을 보고.. 아.. 흑인은 저런수업이 있으면 진짜 짜증나겠다..

라고 약간의 동정어린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판화편을 보고.. 그렇지도 않구나~ 라고 생각했죠 ㅎㅎ

 

오히려 크레파스는 열심히 비비면 색깔이 채워지지만..

조각칼로 열심히 파야하기때문에 저게 더 어려운거죠 ㅎㅎ

 

조금만 생각을 비틀어보면 단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장점은 단점이 될 수도 있답니다.

역시.. 생각의 유연성은 아주 중요한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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