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하다가 오해받기 쉬운패턴
2017. 6. 16. 10:38
하품.. 졸리면 나온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졸릴때 나오는게 아니라
뇌에서 산소가 부족하면 신호를 보내서 하품을 하게 만든다고합니다.
즉.. 뇌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말이죠 ㅎㅎㅎ
그런데 하품을 너무 심하게 하다보면 눈물샘을 눌러서 눈물이 찔끔 나오기도합니다.
이때문에 벌어지는 오해..
이런적 있죠? ㅎㅎㅎㅎㅎ
저는 이런적 있습니다. 고딩때... 신나게 하품하고 눈물이 찔끔나와서 손가락으로 닦는데
하필 그때 나를 보던놈이...
나 운다면서 막 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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