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트위터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거.. 은근 공감이 되면서 동시에 반성도 하게 만드네요...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려한다는것.

얼마나 다른사람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것인지 깨닫게합니다.

 

 

 

 

 

 

파란사과가 맛있다고하면.. 원래 빨간사과가 제일 맛있는거라고 알려줍니다.

가르치려하는것이죠.

하지만 사과는.. 아오이사과라고.. 풋사과가 맛있는것도 있습니다.

그런 취향인겁니다.

 

 

하지만 사과는 빨간게 잘 익은것이고 맛있는거니까 그렇게 알아라~ 하면서 알려주는 사람들.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겁니다.

별 생각없이 이런말을 했겠지만... 듣는 상대는 내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해버릴수도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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